가야읍 안심파수꾼 특화사업 일환
이번 사업은 자폐, 뇌병변 등 심한 장애를 가진 아동이 생활필수품으로 사용해야 하는 기저귀와 물티슈를 지원함으로써 대상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지원한다.
장윤희 공동위원장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아직 많다며 취약가구 발굴과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희선 가야읍장은 “앞으로도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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