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에너지바우처 대상 가구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된다.
에 따라 현재까지 82세대 추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총 242세대가 에너지바우처를 받고 있다.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문자홍보, 우편발송, 착한식당 복지사업 연계 등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 약 30세대의 추가 신청이 완료되면 보산동은 에너지바우처 100% 지원이 달성된다”고 밝혔다.
보산동장은 “이달 내 미신청자의 에너지바우처 접수를 완료해 저소득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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