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클나무오케스트라&전북발레시어터 ‘호두까기인형’ 갈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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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클나무오케스트라&전북발레시어터 ‘호두까기인형’ 갈라 콘서트
  • 이주비 기자
  • 승인 2022.11.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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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클나무오케스트라&전북발레시어터 ‘호두까기인형’ 갈라 콘서트
[농업경제방송] 부안군은 발레 & 오케스트라 교류협력공연 ‘호두까기인형’을 오는 11월 21일 오후 7시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3대 발레곡 중 하나이며 동화를 기초로 만든 발레음악이다.

이번 발레와 함께하는 ‘호두까기인형’ 갈라 콘서트는 군민들에게 발레를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재해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부안예술회관의 상주단체 사단법인 클나무오케스트라와 정읍시예술회관의 상주단체 전북발레시어터의 교류공연으로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들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 이어 11월 28일 오후 7시30분에 부안예술회관에서 샌드아트&오케스트라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호두까기인형은 연말 분위기에 맞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되니 오케스트라 연주와 발레 공연을 보며 재미있는 콘서트가 되길 바란다 부안예술회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제공해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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