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무행정지원팀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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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무행정지원팀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최두인 기자
  • 승인 2022.11.2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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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
[농업경제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단재교육연수원와 30일 제천교육지원청에서 교무행정지원팀, 학교자체평가워킹그룹, 학교지원기획팀 등 370명을 대상으로 ‘교무행정지원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교무행정지원팀 역량 강화 워크숍은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나눔을 통해 업무 의 변화와 혁신에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워크숍은 25일에는 청주, 괴산증평, 보은, 옥천, 영동 지역 교무행정지원팀 총 230명이, 30일에는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지역 교무행정지원팀 총 140명을 대상으로 나눠 진행된다.

25일은 ‘미래교육과 소통 그리고 Engagement’를 주제로 고려대 교육학과 조대연 교수님의 특강과 교무행정지원팀 책임교사 수업시수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0일에는 교무행정지원팀을 운영하면서 고민하고 실천했던 사례들을 교무행정지원팀의 주요 구성원인 교감, 책임교사, 교무행정지원팀 참여 교사, 교무실무사에게 듣는 시간이 있다.

또한, 이날 워크숍은 학교공문서 진단 키트 활용 업무혁신 컨설팅을 실시하면서 수집한 학교의 일하는 방식을 컨설턴트가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백순 정책기획과장은 “우리가 근무하고 지원하고 있는 학교는 교육의 품에서 학생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해나가는 곳이다.

수업과 학생성장 중심의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교무행정지원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일하는 방식 개선 의지와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며 “변화와 혁신은 힘들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도와 힘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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