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5일 3회에 걸쳐 진행
‘모여라 딩동댕 번개맨’은 21년간 이어온 우리나라 대표 유아 공개방송으로 전국의 부모가 유아 자녀에게 보여주고 싶은 공연 1위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으로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유아 뮤지컬로 유아 자녀에게 생애 최고의 날을 선물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당일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2시, 4시 30분, 7시 등 3회에 걸쳐 개최하며 방송촬영을 겸해 70분간 진행된다.
TV방영은 5월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함양군에서는 지난 2014년과 2017년에 각각 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6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것으로 어린아이와 부모들의 관심 집중이 예상된다.
문화시설사업소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모여라 딩동댕 번개맨’은 유아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유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방송사와 어렵게 협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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