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 건물번호판 공모전 수상작 함께 시상
이번 워크숍은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분야 연구과제 발표와 특강 등을 통해 도내 시·군간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워크숍에서 ‘2022년 자율형 건물번호판 공모전’에서최우수·우수·장려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최우수·우수상 작품은 군민 작품으로 상가에 부착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우수사례이며 무안군 출품작은 무안읍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설치한 작품이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 민원지적과 정은주 주무관은‘사물주소 활용성 증대 방안’이라는 연구주제 발표로 우수상을 받았다.
무안군은 사물주소 활용성 증대 방안을 주제로 사물주소판 QR코드를 이용한 활용성 증대 및 사물주소 대상 시설물 확대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무안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개발과 직원들 간 연찬을 통해 군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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