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 이한욱 고문, 전북애향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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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 이한욱 고문, 전북애향대상 본상 수상
  • 이주비 기자
  • 승인 2022.12.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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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숙원사업과 인재 양성 등 애향심 강한 활동 높게 평가받아
▲ 정읍시청
[농업경제방송]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 이한욱 고문이 지난 7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3회 전북애향대상 시상식에서 전북애향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한욱 고문은 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 이사장과 정읍시애향운동본부 이사장으로 21년간 역임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문화창달과 인재 육성 등 애향심 강한 활동을 벌여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고문은 전북도청과 정읍시청에서 공무원으로 35년간 근무했다.

성실한 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이 몸에 배어 부이사관으로 퇴직한 후에도 정읍사문화제의 전국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장학숙 건립에 필요한 10억원을 모금해 향토 인재들이 수도권 기숙 시설에서 편하게 생활하며 공부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의 산실을 만들기도 했다.

이한욱 고문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밝은 내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봉사를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고장 정읍과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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