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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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 임윤정 기자
  • 승인 2022.12.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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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소방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농업경제방송] 파주소방서는 12월 19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장은 최근 이태원 압사 사고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며 심정지 환자에 대한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시행법 실습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타 응급처치교육 등 약 1시간 이내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파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심폐소생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신청 방법은 파주소방서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이 이태원 압사 사고를 계기로 매우 커져가고 있다 응급상황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가족과 이웃을 위해 교육받아야 하며 많은 시민들이 효과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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