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관련 시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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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관련 시군 업무협약 체결
  • 박희두 기자
  • 승인 2023.03.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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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시범사업 대상 총 7개 시군 컨설팅 및 교육 지원
▲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관련 시군 업무협약 체결
[농업경제방송] 재단법인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지역인 사천시, 김해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하동군, 거창군 등 7개 시·군과 통합돌봄사업 교육 및 컨설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상남도에서 공모한 ‘2023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 선정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사업과 관련한 컨설팅 지원 사업담당자에 대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교육지원 대상자 만족도 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및 개선사항 연구 보고서 제작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실시한 거창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간담회에 참여해 시군 의견을 청취했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조철현 원장은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은 저출산 고령화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최고의 대안으로 시범사업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이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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