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고성군 방문 유치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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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고성군 방문 유치 활동 전개
  • 박희두 기자
  • 승인 2023.03.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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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순 사무처장, 엑스포 적극 지원 건의…고성군, 성공 개최 지원 약속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고성군 방문 유치 활동 전개
[농업경제방송]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고성군을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조용정 고성부군수를 방문해 입장권 2000매 구매와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조 부군수는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엑스포 성공을 위해 도내 전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경남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에 조 부군수는 “고성군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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