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는 남해에서 생산되는 청정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자매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 주 메뉴는 남해의 대표음식인 멸치쌈밥으로 남해군수협에서 CAS기법으로 생산된 생멸치 키트를 활용했다.
CAS기법은 ?55℃이하 자기공법으로 급냉해 세포조직 손상을 최소화 해, 해동 후에도 냉동 전과 같은 상태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생멸치 키트 외에도 CAS기법으로 가공된 고등어, 전갱이 등을 전시해, 함평군청 직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서연우 수산자원과장은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고 나아가 남해군 청정 수산물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며 “함평군청 직원들의 높은 관심으로 남해군 수산물 홍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남해 청정 수산물이 널리 홍보·소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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