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 독일보청기와 무료중식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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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 독일보청기와 무료중식 지원 업무협약”
  • 이주비 기자
  • 승인 2023.04.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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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날 무료중식 등 지역사회 장애인 지원에 앞장서
▲ 김제시청
[농업경제방송]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김제 독일보청기와 김제시 지역사회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승택 관장과 김제 독일보청기 이길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김제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중식을 지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김제시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제 독일보청기 이길재 대표는 “올해 장애인의날을 통해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장애인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승택 관장은 “김제시 장애인분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당당하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 독일보청기는 노인 문화활동 및 무료급식 지원, 저소득 난청인 보청기 무료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장애인의날을 맞이해 장애인복지타운 이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갈비탕과 기념 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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