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도서관·한국외국어대 협력 프로그램 ‘문화유산을 통해 본 라틴아메리카 지역 이해하기’ 참가자 모집
상태바
수원 영통도서관·한국외국어대 협력 프로그램 ‘문화유산을 통해 본 라틴아메리카 지역 이해하기’ 참가자 모집
  • 임윤정 기자
  • 승인 2023.04.21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스떼까 문명, 잉카 문명, 라틴아메리카 지역 유산 등 소개
▲ 수원시청
[농업경제방송]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 ‘문화유산을 통해 본 라틴아메리카 지역 이해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틴아메리카의 ‘3대 고대문명’인 아스떼카·잉카·마야문명과 스페인·포르투갈 식민시대, 지역 유산 등을 소개하는 강좌로 구성된다.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 지역인문학센터 빠차마마가 강의를 주관한다.

강의는 5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다섯 번째의 태양, 아스떼까 문명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로 보는 잉카 문명 볼리비아, 포토시 광산 도시에서 알아보는 스페인 식민시대 커피 문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 지역 유산 브라질을 통해 본 포르투갈 식민시대 유산 마야의 도시, 치첸이트사로 보는 마야인의 세계관이다.

뉴스
농어촌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