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생활개선회, 양서면 모비딕팜에서 명이나물 수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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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생활개선회, 양서면 모비딕팜에서 명이나물 수확 체험
  • 임윤정 기자
  • 승인 2023.04.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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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생활개선회, 양서면 모비딕팜에서 명이나물 수확 체험
[농업경제방송] 양평군은 성남시 생활개선회 회원 60여명이 지난 19일 명이나물 수확 체험을 위해 양서면 모비딕팜 농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비딕팜은 33,000m2의 산자락에서 산마늘과 능개승마, 500여종의 산야초와 야생화, 과실주 등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고 체험, 교육, 팜파티 등을 활용한 친환경 청정농장 통해서 도시와 농촌이 교류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직접 생산한 산나물 활용 자연음식을 제공하는 산마늘밥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성남시 회원들은 농장주의 자녀인 여성 청년 농업인이 가업을 이어 체험농장과 연계한 예약과 프리마켓. 축체 참여 등 입체적 홍보를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는 것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현재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체험농업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또한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관리에 철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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