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과 천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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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과 천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
  • 박희두 기자
  • 승인 2023.04.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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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어린이날 페스티별’ 개최
▲ 기상과 천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
[농업경제방송] 부산지방기상청과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립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해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날 페스티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람개비 만들기, 우산 만들기, 우주 골프, 에어로켓 쏘기, 국궁 활쏘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기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엉뚱 발랄 과학실험실, 찾아가는 체험형 기상해설 등 특별프로그램으로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현경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면서 기상과 천문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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