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식전 행사인 보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11시 10분부터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후 시립이담농악단, 보산어린이집 공연과 함께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차린 오찬을 관내 어르신들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어버이에 대한 은혜와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보산동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셔서 기억에 남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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