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차별화한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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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차별화한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
  • 최두인 기자
  • 승인 2023.05.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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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사전신청 및 5월 조기개최, 수도권 상위 대학 다수 참여
▲ 충주시, 차별화한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
[농업경제방송] 충주시는 충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13일 호암체육관에서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등 전년 대비 많은 수도권 내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해 우리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24학년도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5월 조기 개최로 수시전형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간적 기회 제공 네이버 사전신청 및 정보등록으로 학생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진학상담 특성학과 체험부스 운용 26개 수도권 상위 대학 및 지역거점대학 등 전국 70개 대학 참여 등 타 박람회와 차별화에 방점을 뒀다.

또한, 경험 많은 현직 진학담당 교사 36명과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배치되어 1:1개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입시상담 외에 특성학과 체험부스와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채로운 정보를 만날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운영되며 현직 진학전문교사의 상담은 사전신청 및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학교별 입학사정관의 입시상담은 현장 접수로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상담과 수도권 대학 대거 참여로 내실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충주지역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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