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아동 다채로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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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아동 다채로운 행사 마련
  • 박희두 기자
  • 승인 2023.05.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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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가족 간 유대감 향상
▲ 창원특례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아동 다채로운 행사 마련
[농업경제방송]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시간·경제적 등 여러 사유로 체험의 기회가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제공해 가족 간의 추억을 쌓고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5일부터 31일까지이다.

시는 초록 정원 만들기 원예 체험 우리 가족 모두는 요리사 반찬 3종 만들기 반려식물 쑥쑥 콩나물 키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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