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공연 관람을 통해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평소 문화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으며 스트레스도 해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권윤숙 센터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만 아니라 보육교직원들에게도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충전할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며 “보육교직원들의 심신 안정이 곧 보육서비스에 영향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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