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대 설치에 이어 2023년 2대 추가 설치

이번 악취측정기 추가 설치로 화순군에는 퇴비공장 2개소, 양돈농가 4개소 등 총 6대의 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실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점검을 강화해 나간다.
무인악취측정기는 복합악취센서로 실시간 악취측정이 가능하고 악취 임계치 이상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시 알람 기능 및 무선통신을 이용한 웹/앱 통합관리 시스템이기 때문에 관리자가 즉시 악취 저감을 위한 조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무인 악취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감시가 취약한 시간대의 악취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군민들의 생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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