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 대구 수성구 취약 아동 위한 인형 전달
상태바
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 대구 수성구 취약 아동 위한 인형 전달
  • 농업경제방송
  • 승인 2024.05.06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농업경제방송] 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권성진 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성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아동시설에 전달된다.

권성진 전 선수는 엔젤스 농구단 대표이자 한국다문화재단 스포츠 부문 홍보대사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뉴스
농어촌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