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선별검사는 관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검사를 기본으로 개별상담 및 치매예방교육을 제공하며 치매관리사업 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는 조기발견과 신속한 치료, 예방 등으로 중증화 억제 및 호전의 확률이 높은 만큼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직접 방문이 어렵고 검사를 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다음달 2월 21일까지 순차적으로 19개 동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구미시 전수 치매검진을 위한 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내소자를 대상으로 조기검진 및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 검진 및 상담은 구미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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